[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모든 것을 군대와 연관시키는 ‘진짜 사나이’ 증후군을 고백했다.
서경석인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전 6시면 눈이 저절로 떠지고, 오후 10시가 가까워져 오면 눈이 침침해진다. 걸어갈 때 자연스럽게 주먹을 말아 쥐게 된다. 집에 오면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을 먼저 찾게 되지만 28층이라서 걸어갈 수 없다. ‘진짜 사나이’ 증후군”이라는 글을 올렸다.
서경석은 현재 한 달에 한 번 군부대에 들어가 1주일 동안 실제와 같은 군 생활을 체험하는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샘 해밍턴, 류수영, 김수로, 장혁, 박형식 등과 함께 맹활약 중이다.
서경석 진짜 사나이 증후군, 서경석이 모든 것을 군대와 연관시키는 ‘진짜 사나이’ 증후군을 고백했다. 사진=진짜 사나이, 서경석 트위터 캡처 |
오는 7일 방송될 ‘진짜 사나이’는 해룡 부대에서의 유격 훈련에 이어 공병 부대로 들어가는 멤버들의 훈련 장면을 공개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