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전화해 집에(Party Rock)’로 데뷔한 소년공화국은 데뷔 전부터 타 그룹과 차별화되는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우리 팬들은 우리가 만든다”는 신조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게릴라 홍보를 통해 이색 이벤트를 펼쳐나가고 있다.
이 같은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그룹 소개는 물론 데뷔곡 ‘전화해 집에’를 소개하며 팬들과의 직접적으로 소통, ‘친근돌’ 이미지를 형성해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소년들이 TV 속에서 나와 직접 팬들과 소통하는 것이 팬들에게는 더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는 것 같다”며 “스케줄이 허락 되는대로 신출귀몰하게 나타나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