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고수가 망언을 했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출연진들의 직구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고수는 ‘고비드’라는 별명에 대해 묻자 “그러지 말아라. 죽겠다”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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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가 망언을 했다. 사진= 한밤의TV연예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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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제국’은 1990년대 초부터 20여 년에 이르는 한국경제의 격동기 제왕자리를 두고 가족 사이에 벌어지는 쟁탈전을 그린 가족 정치극으로 고수, 손현주, 류승수, 이요원, 장신영 등이 출연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