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정웅인의 토막난 왼손이 발견됐다.
3일 방송된 ‘너목들’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은 보복살인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민준국(정웅인 분)의 소식을 뉴스에서 접하게 됐다.
이날 뉴스에서는 낚시터에서 발견된 사체 일부가 지문 감식 결과 민준국의 손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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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정웅인 살해 용의자로 이종석이 지목됐다. 사진= 너의목소리가들려 방송캡처 |
이에 장혜성은 담당 경찰을 찾아가 반박했고, 경찰은 “원한 관계있는 게 박수하고 마지막 통화한 사람도 현장에 남은 지문도 박수하다. 그
‘너목들’은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로 이보영, 윤상현, 이종석 등이 출연 중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