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수요예능 왕좌를 수성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전국기준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 9.6%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수요예능 왕좌를 수성했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과 KBS2 ‘2013 한중 우정콘서트’는 각각 6.0%, 2.8%의 시청률을 차지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