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재진과 AOA 초아가 환상적인 호흡으로 성공적인 첫 무대를 가졌다.
지난 2일 오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이재진과 초아의 ‘하이스쿨 뮤지컬’ 첫 공연이 진행됐다.
극 중 남녀 주인공 트로이, 가브리엘라 역을 맡은 이재진과 초아는 환상 호흡을 뽐내며 화려하고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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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재진과 AOA 초아가 환상적인 호흡으로 성공적인 첫 무대를 가졌다. |
이어 “첫 뮤지컬 데뷔 하는 초아 또한 다양한 음역 대를 뽐냈다”며 “폭발하듯 뿜어져 나오는 풍부한 성량과 표현력으로 여주인공 가브리엘라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초아가 속한 걸그룹 AOA 멤버들(지민,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과 주니엘이 응원에 나섰다. 리더 지민은 “역시 우리 언니, 믿고 보는 초브리엘라! 초아
한편, 이재진과 초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하이스쿨 뮤지컬’ 두 번째 공연은 3일 저녁 8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펼쳐진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