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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은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과거 악관절 때문에 두 번의 수술을 해야 했다"며 고통스러웠던 경험담을 밝혔다. 또 오현경은 악관절수술로 인한 고통스러운 기억과 함께 미국에 있는 동안 고통을 딛고 다시 배우로 재기하기까지 과정들을 털어놨다.
힘들었던 시간들을 통해 배운 삶 교훈을 담담하게 전하는 모습에 함께 출연한 윤도현과 축구선수 구자철은 크게 감동했다. 윤도현은 "오현경이 존경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구자철 역시 "오현경의 이야기 속에는 마음의 울림이 있다"고 말했다.
방송은 5일 오후 11시 3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