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은 4일 오후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과거 이효리의 팬으로 알고 있는데 이효리와의 작업이 어땠냐”는 질문을 받았다.
존박은 이에 “이효리와 사귀고 있는 이상순이 전혀 부럽지 않다”면서 “신비롭고 멀게만 느껴졌던 이효리도 실제로 만나봤더니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전의 환상은 남아있지 않다”고 돌직구 발언을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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