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의 일반상영작 예매가 줄줄이 매진됐다.
앞서 개∙폐막식 예매가 전석 매진된 PiFan은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일반상역작 온라인 예매 역시 3분 안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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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일반상영작이 매진됐다. 사진=(주)MCMC |
또한 ‘배를 엮다’ ‘중학생 마루야마’ ‘언어의 정원’ 등이 연이어 매진되며 영화제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PiFan는 오는 18일부터 28일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