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작진은 5일 지난달 중순부터 세부에서 촬영을 시작한 ‘망고트리’ 현장을 공개했다. 홍수아와 서지석 등 주인공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세부 이외에도 신비의 낙원이라 불리는 보홀 등에서 촬영 중이다. 망고나무 농장, 초콜릿 힐 등 볼거리와 명소들을 가득 담을 예정이다.
‘망고트리’는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는 두 친구가 우연히 당첨된 세부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러브스토리를 그렸다. 10월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