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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케이블 채널 MBC퀸에서 방송되는 '매거진퀸 - 퀸즈9'는 워터파크에서 여름특집으로 꾸며진다.
매주 독특한 콘셉트의 의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퀸즈나인의 4MC는 용인의 워터파크에서 녹화를 진행한 만큼, 각자의 매력을 잘 살린 비치웨어 패션을 공개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챙이 넓은 모자와 오프숄더의 롱 원피스로 시원함과 청순함을 강조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비키니를 입혀보고 싶은 비율 좋은 여자 스타 베스트9' 외에도 ’MC 4인방 중에서 가장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멤버는?‘ 이라는 질문으로 현장의 시민들에게 깜짝 투표를 진행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사진에 힘을 좀 써서 자신 있어요”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5일 오후 9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