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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웨딩컨설팅 와이즈웨딩 측에 따르면 지난 1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신효섭과 김민지는 행복한 예비부부의 모습이었다. 모델 못지 않는 포즈와 훈훈한 외모로 포토그래퍼의 찬사를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4살 연하의 예비신부 김민지는 과거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 신효섭의 쿠킹클래스에서 근무 중인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신효섭은 “진짜 결혼을 하는구나. 웨딩촬영을 하니 실감이 되어 너무 행복했다. 어렵고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약간 긴장은 됐지만 재미있고 유쾌했다”고 웨딩촬영 후기를 전했다.
한편, 신효섭과 김민지는 9월 1일 서울 영등포에 있는 JK아트컨벤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