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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는 지난 4일 신곡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를 공개했다. 공개 한 시간 만에 폭발적인 기세로 차트를 점령한 다비치는 단숨에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싸이뮤직 등 9개 음악 사이트를 평정했다.
하지만 다비치의 라이브를 TV를 통해서는 볼 수 없게 됐다. 소속사는 “정규 2집 컴백을 라디오로 알렸던 것처럼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역시 라디오나 보이는라디오를 통해 음악적 이야기를 나누며 들려드릴 예정”이라며 “TV 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않고 라디오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는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가미된 발라드 곡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