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순재 직진순재'
이순재가 '질주 본능'으로 '직진순재'에 등극했습니다.
이순재는 5일 한 방송에서 프랑스 공항을 빠져나와 지하철 탑승을 위해 이동하는 중간 빠른 발걸음으로 멤버들을 앞서 나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순재는 숙소를 찾아 헤메는 와중에도 일행을 두고 거침없이 직진하고, 박근형이 뛰어가게 만들었습니다.
짐꾼이자 통역을 위해 따라나선 이서진이 숙소를 찾다 내비게이션 설치를 위해 머뭇거리자 또 다시 직진해 길을 나섰고 무릎이 아픈 백일섭이 "뭘 그리 이 급히 가냐, 같이 가자"고 여러번 말했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백일섭은 결국 "차라리 말을 하지 말자"며 체념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
이순재가 '직진순재'의 모습을 보이며 '꽃보다 할배'의 진격의 아이콘으로 등극하자 네티즌들은 "이순재 '야동순재'는 가고 '직진순재'", "이순재 직진순재, 본능이신가?", "이순재 직진순재, 이서진도 허겁지겁 따라가는 모습이 대박", "이순재 직진순재, 예능감 최고이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