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아시아나 착륙사고 언급하며 “피해자 위해 기도하겠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시아 비행기 착륙사고에 대해 애도를 표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7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내 생각과 기도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어난 아시아나 착륙사고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하겠다”고 글을 남겼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글은 수천여 명의 누리꾼들이 리트윗하며 퍼지고 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시아 비행기 착륙사고에 대해 애도를 표현했다.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

앞서 6일 오후 인천공항을 출발해 7일 오전 3시 28분 샌프란시스코공항에 도착한 아시아나 여객기 OZ214편이 샌프란시스코 28번 활주로로 착륙하다, 항공기 동체꼬리 부분이 활주로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현재까지 두 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