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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채널A는 아시아나 항공 214편 보잉 777 여객기가 착륙 도중 활주로에 충돌한 사고를 보도했다. 이 방송에서 채널A 앵커는 “사망자 2명은 모두 중국인으로 확인됐다”며 “우리 입장에서는 다행이다”라는 내용의 멘트를 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중국인들이 보면 어떡하려고 그러나” “사고 희생자 나이도 어리던데...이건 좀 아닌 것 같다” “앵커가 그런 말을 해도 되는 것인가? 자질이 의심스럽다” “우리나라 사람이 죽은 것이 아니면 다행이라는 건가?”등의 맹비난을 하고 있다. 앵커의 멘트가 자칫 혐한감정을 불러올 수 있고 비인간적이라는 것.
한편 6일 오전 11시 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