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 군이 발에 부상을 당한 채 ‘아빠 어디가’에 참여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에 위치한 월성계곡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동일은 오랜 만에 만난 이준수에게 “잘 지냈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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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 군이 발에 부상을 당한 채 ‘아빠 어디가’에 참여했다. 사진=아빠 어디가 방송캡처 |
하지만 이준수는 아팠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상처를 소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아픈 내색없이 여행 내내 웃는 얼굴로 일관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