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설리, 하얀 오피스걸룩 선보여 "남심 흔들"

‘런닝맨’

에프엑스 설 리가 박지성, 구자철과 함께 ‘런닝맨’에서 게임을 펼쳤습니다.

설리는 최근 '런닝맨' 녹화에서 축구선수 박지성, 구자철 함께 게스트로 참여했습니다.

설리는 초반, 머리를 뒤로 묶고 하얀 원피스를 차림으로 등장해 런닝맨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과하게 예쁘다”, “오피스걸 매력 물씬”, “이제 설리도 여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재석, 이광수, 김종국, 개리, 송지효, 하하, 지석진과 구자철, 박지성 등이 대결을 펼쳤으며 ‘런닝맨’ 멤버들은 즉석에서 설리를 사랑하는 모임인 ‘설사모’를 결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