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할리우드 인맥, "이민정만 하겠어요?"

‘이병헌 할리우드 인맥’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인맥을 공개했습니다.

이병헌은 7일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브루스윌리스 집에 초대 받은 적이 있다”라며 “당시 그의 집에는 캐서린 제타 존스, 존 말코비치, 케빈 코스트너, 크리스 파인 등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친한 배우를 묻는 질문에 이병헌은 “조지 클루니, 안젤리나 졸리와 친하다”라며 “영화 하면서 생각보다 많이 친해진 사람은 헬렌 미렌. 안소니 홉킨스와는 친해지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고 답했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정만 하겠어요?”, “역시, 이병헌 인맥 중에는 이민정이 제일 부러워”, “안소니 홉킨스와도 친해져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