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이혼심경 "살다보니 이런 일도…" 속내 털어놔

‘임창정 이혼심경’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이혼 심경을 밝혔습니다.

지난 6일 임창정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 공연에서 이혼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이날 임창정은 자신의 히트곡인 ‘그때 또 다시’ ‘날 닮은 너’ ‘소주 한 잔’ 등을 열창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콘서트 중 임창정은 “다시는 노래를 부르지 못할 줄 알았다”며 “살다 보면 별일 다 있는 거 아니겠느냐”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올해 가을 새 앨범을 내고 공연을 할 것 같다”며 “새 영화도 준비하고 있고 내년부터는 드라마에서도 뵐 수 있을 것 같다”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습니다.

임창정 이혼 심경에 네티즌들은 “임창청 힘내세요!” “임창정씨 아내분도 힘드실거에요” “쉽지 않은 고백이네요” “임창정씨 노래 다시 들으니 좋네요” “임창정씨 얼굴이 작아지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5월 전 부인 김 씨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