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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희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환상 거탑’ 촬영 중. 조달환 선배 착한 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희는 다리를 엑스자로 겹치고 손으로는 브이자를 그리며 밝게 웃고 있다. 한편 함께 사진을 찍은 조달환은 오른손으로는 브이자를 그리고 있지만 왼손은 사희의 어깨에 올려놓지 못하고 거리를 두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달 조달환은 배우 클라라와 찍은 사진에서도 매너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달환의 매너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달환 매너있네” “매너손은 매너손인데 뭔가 웃기다” “사희 너무 예쁘다. 옷 너무 잘 어울려요” “매너손보다 어색한 조달환 자세에 더 눈길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
한편 조달환은 tvN ‘푸른 거탑’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환상 거탑’에서 데뷔 후 첫 주연을 맡는다. ‘환상거탑’은 기존 드라마의 정형화 된 소재와 형식의 틀을 과감히 깨고 만화적인 상상력과 미스터리, 스릴러 등의 소재를 담아낸 판타지 옴니버스 드라마다. 오는 7월 17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될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