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근황, 베이지와 함께 동안미모 자랑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방송인 현영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베이지는 지난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지막 공연 보러와 준 현영언니. 언니 최고. 빨리 다은이 보러 놀러 갈게요. 그나저나 난 풀 메이크업이고 언니는 완전 민낯인데 피부가 부러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현영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베이지 미투데이

공개된 사진은 현영이 뮤지컬 ‘광화문 연가2’에 출연하는 베이지를 위해 응원차 방문하고 찍은 것이다. 현영과 베이지는 얼굴을 맞댄 채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두 사람이기에 팬들의 반가움을 배가 되기도 했다.
현영은 한 아이의 엄마가 맞나싶을 정도로 동안미모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런 그녀의 옆에서 베이지 또한 물오른 미모를 드러냈다.
현영은 지난해 8월 딸을 출산했고 조금씩 방송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