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폭풍성장의 좋은 예…미모 화제

아역 배우 출신 이세영(22)이 청순미 넘치는 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세영은 초등학교 재학 당시 학습지 광고모델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10년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아역배우로 활동해왔다.
최근 이세영은 KBS 드라마스페셜 방학특선 4부작 ‘사춘기 메들리’에 출연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이세영의 청순하고 성숙한 외모는 단연 화제가 됐다. 이세영은 쉬는 동안 치아 교정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춘기 메들리’는 시골의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풋풋한 고등학생들의 사춘기를 그린 4부작 드라마로, 이세영이 맡은 역할은 남일고등학교 전교 1등에 반장까지 맡고 있는 완벽주의 여고생이다.
한편 현재 이세영은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부에서 수학 중이다. 같은 학교에는 카라의 구하라, 민지원 등이 재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