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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 매체는 권오중이 '하이킥4'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권오중은 2000년 방송된 김병욱 PD의 시트콤 SBS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대해 권오중 소속사 측은 "논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최근 최종적으로 고사했다"고 밝혔다. 권오중은 최근까지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출연했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킥4'는 이순재와 하연수가 출연할 예정이며 9월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