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무대 사고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애프터스쿨 나나가 퇴원했지만, 활동은 당분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9일 "나나의 상태가 크게 호전돼 지난 4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 |
MBN 스타=이선화 기자 seonflower@mkculture.com |
애프터스쿨 측은 “담당 의사로부터 일상 활동은 해도 괜찮다는 소견을 받았다. 하지만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첫사랑’ 무대 복귀는 몸 상태를 더 지켜본 후 결정할 것”이라며 “나나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조절하겠다”고 설명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