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의 치어리더 박기량이 야구팬들이 뽑은 가장 예쁜 프로야구 치어리더로 선정됐다.
온라인 프로야구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위는 롯데자이언츠의 박기량이 차지했다. 박기량은 총 28.9%(2063명)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그녀는 8등신 몸매에, 뛰어난 댄스 실력까지 갖춰 팬들 사이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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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의 치어리더 박기량이 야구팬들이 뽑은 가장 예쁜 프로야구 치어리더로 선정됐다. 사진=MK 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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