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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굿닥터’는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청년이 소아외과 전문의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휴먼 메디컬드라마다.
‘굿닥터’에서 고창석은 소아외과 병동 남자 간호사 ‘조정미’ 역을 맡았다. 조정미는 고등학교 때 조폭에 연루됐지만 착실히 노력해 결국 자신이 원하던 병원에 취직한다. 조정미의 겉모습과는 다르게 정이 많고, 병동 아이들에게 최고의 친구가 돼주는 인물이다.
고창석은 “‘굿닥터’를 통해 인사드리게 됐다. 이번에 소아외과 병동 남자간호사 조정미를 맡았다. 한때 조폭이기도 했지만 간호사가 되며 병동에 있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친구가 돼주는 따뜻한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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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는 ‘상어’ 후속으로 8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