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 상어와 바다에서 헤엄치는 여성 다이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8일(현지시간) 환경보호 활동가인 줄리 안데르센이 바다에서 장완흉상어와 헤엄치는 영상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어 수호천사(멸종 위기의 상어를 보호하기 위한 단체)의 설립자인 줄리 안데르센은 최근 바하마의 캣 아일랜드 해안에서 장완흉상어를 만났다.
![]() |
식인 상어와 헤엄치는 여성, 식인 상어와 바다에서 헤엄치는 여성 다이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사진=유튜브 |
줄
이어 “사람들이 상어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상어는 지구에 필요한 존재다. 바다의 건강을 지켜주는 상어가 없다면 우리 사람에게도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