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홍지민이 알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 배우 류시원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알스컴퍼니는 11일 오전 “홍지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재능과 끼를 타고난 배우인 만큼 보다 폭넓은 영역에서 진가가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도로시 브록으로 맹활약 중인 홍지민은 지난 2002년 영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를 시작으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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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지민이 알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알스컴퍼니 |
홍지민은 “든든한 가족이 생긴 것 같다”며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지민이 출연 중인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지난 6월 말 서울에서의 공연을 마쳤으며, 현재 경기도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