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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 특별출연을 놓고 조율 중이라 전했다.
‘너목들’ 제작사 측은 11일 한 매체에 “현재 엄기준 씨와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는 상황으로 확정은 아니다. 출연이 결정되면 이번 주말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특히 엄기준은 2011년 출연한 드라마 ‘드림하이’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와 인연이 있기에 우정출
앞서 1회분에서는 배우 소이현과 김성균이 각각 변호사와 형사로 카메오 출연해 힘을 실어줬다.
한편 ‘너목들’은 지난 10일 방송된 11회분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같은 고공행진에 일각에서는 연장설까지 제기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제작사 측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