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손태영이 부친상의 아픔에도 현재 출연중인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촬영을 강행하기로 했다.
12일 손태영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손태영의 아버지가 지병으로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최고다 이순신’ 촬영 스케줄을 묻는 말에 “아버지가 돌아가셔 큰 슬픔에 빠져 있지만 원래 예정됐던 촬영 스케줄은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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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이 부친상의 아픔에도 현재 출연중인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촬영을 강행한다. 사진=최고다 이순신 캡처 |
한편, 손태영의 부친은 담낭암 투병을 하던 중 별세했으며, 고인의 빈소는 서울 풍납동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