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에일리가 컴백 무대를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했다.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MBN스타에 “에일리가 며칠 전 넘어져서 왼쪽 발목을 삐끗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에일리는 인대가 늘어난 상태로 발목이 심하게 부었고, 심한 경우 깁스까지 할 수도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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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컴백 무대를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했다. |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에일리는 다시 ‘뮤직뱅크’ 사전 녹화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에일리는 컴백 스페셜 무대로 총 두 곡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에일리의 부상에 안타까워하면서 “에일리 본인이 무대에 서고자 하는
한편 에일리는 이날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에이스 돌 하우스’(A’s Doll House)의 음원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유앤아이’(U&I)를 국내 음원차트 실시간 1위에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