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도시’ 정경호 “캐릭터는 진지해도 촬영은 즐거워”

[MBN스타 김나영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 정경호가 정경호가 촬영장에서 즐겁게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 정경호는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과 달리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정도시’에서 정경호는 탁월한 두뇌와 타고난 운동 신경을 가진 중간 보스이자 언더커버인 정시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 정경호가 정경호가 촬영장에서 즐겁게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늘 심각한 얼굴 표정, 어깨에 잔뜩 힘을 실어야 하는 캐릭터지만 정경호는 컷 소리와 함께 어린 아이로 변해 현장을 웃음 짓게 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정도시’는 마약 조직 해체를 위해 분투하는 경찰과 거대 마약 조직의 대결을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고뇌를 그린 드라마로 정경호, 남규리, 이재윤, 송창민, 김유미 등이 출연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