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손창민과 오대규가 돌연 하차하면서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다.
12일 손창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로라 공주’ 하차에 대해 “일주일 전에 갑자기 통보받았다. 이전까지 하차에 대한 언질도 일절 없었다”며 허탈해 했다.
극중에서는 오금성(손창민 분)과 오수성(오대규 분)이 갑작스럽게 미국에 간다는 설정으로 이미 마지막 촬영을 끝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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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전소민의 두 오빠 손창민과 오대규가 하차한다. 이들의 하차에 대해 일각에서는 불화설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
특이 전소민이 같은 날 자신의
이 같은 의혹에 MBC 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현재 상황파악 중이라 대답을 해드리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을 아끼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중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