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녀’ 전혜빈이 ‘정글의 법칙’에 재등장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5대 정글녀 전혜빈이 등장해 현 멤버들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이날 전혜빈은 같은 소속사 후배 김혜성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혜빈은 “혜성아, 네가 이번 경험을 통해 남자가 되었기를 바란다. 물론, 지금도 굉장히 멋있는 남자지만 귀중한 경험으로 얻는 걷고, 느끼는 것도 많을 거다. 건강하게 돌아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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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녀’ 전혜빈이 ‘정글의 법칙’에 재등장했다. 사진=정글의법칙 방송캡처 |
계속해서 김병만에게는 “오빠만의 초능력을 발휘하며 히말라야까지 가셨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전혜빈과 함께 정글을 경험했던 노우진은 “내 얘기도 하겠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그녀는 영상 편지를 급마무리해 노우진에게 굴욕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