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정상자리를 지켰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전국 시청률 2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이 나타낸 29.9%보다 6.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주말드라마 중 1위의 성적이다.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정상자리를 지켰다. 사진=최고다 이순신 캡처 |
한편, 이날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드라마 촬영지에서 순신(아이유 분)을 곤경에 빠뜨린 연아(김윤서 분)의 모습이 그려져 극의 긴장도를 높였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