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강타가 빅토리아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강타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같은 소속사 후배인 에프엑스(Fx)의 멤버 빅토리아를 꼽았다.
이날 강타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이상형은 기본적으로 눈이 예쁜 여성이다. 눈이 예쁘면 얼굴도 예쁘더라. 인조적인 부분도 어느 정도 허용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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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가 빅토리아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사진=택시 캡처 |
MC 김구라가 “그런 여자 찾기 어렵다”며 “겉모습만 봤을 때 연예인 중에서 어떤 스타일이냐”고 묻자 강타는 “만약에 여자로 본다면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강타는 “빅토리아가 착하고 정말 순수하다”며 “예전에 회사 관계자들에게 빅토리아와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하지만 빅토리아는 같은 회사 식구인 나를 남자로 보지 않는다”며 빅토리아와의 관계에 대해 선을 그은 강타는 “정말 착하고 좋은 친구다. 내가 아니라도 굉장히 좋은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며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