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지훈이 클라라를 언급했다.
김지훈은 16일 방송예정인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CP 최영인·연출 심성민, 신효정)에 출연해 재치를 드러냈다.
그는 “나는 잘생겼는데 사람들이 왜 관심을 안 두는지 모르겠다”고 입을 열었다.
김지훈이 자신의 인기를 위해 클라라를 이용한 사연을 전했다. 사진=SBS |
김지훈과 클라라는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각각 진중한 카리스마를 지닌 강태욱과, 미국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코리아 TV 간판앵커인 신시아 정 역을 맡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