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동안패션, 헤드폰에 찢어진 청바지까지 ‘눈길’

가수 겸 배우 김원준의 동안 패션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는 ‘김원준 절대동안 패션’이라는 제목과 함께 김원준의 최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준은 하얀색 헤드폰을 목에 걸고 분홍색 셔츠와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라디오부스에 앉아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원준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 “김원준 얼굴도 동안이고 패션도 동안이고. 절대 동안이네” “김원준 학생이야, 교수님이야. 나도 구분이 안되네” “동안 패션 덕분만은 아닌 것 같다. 얼굴이 완전 어려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준은 1992년 1집 앨범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 후 원조 꽃미남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김원준은 배우 및 가수 활동은 물론 강동대 실용음악과 학과장으로 제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