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항간에 불거진 FA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규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잘해가고 있는데… 무슨?”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이는 이날 오전 카라의 전속계약 만료에 관련해 재계약을 하지 않고 FA(free agent)를 선언할 것이라는 추측에 대한 글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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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항간에 불거진 FA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MBN스타 DB |
이에 소속사 측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고, 멤버들은 앨범 준비
한편 카라는 올해 여름 새 앨범을 발표하고 오는 10월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후쿠이, 고베 등에서 아레나 투어를 진행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