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걸그룹 f(x)(에프엑스) 설리가 중국어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아시안 드림컵 개최지인 중국 상해를 방문했다.
이날 축구선수 박지성과 파트리스 에브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후반부에 설리가 욕설을 말하는 목소리가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 |
걸그룹 f(x)(에프엑스) 설리가 중국어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런닝맨 방송캡처 |
‘차XXX’는 중국어로 부모를 욕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