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틴탑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적셨다.
틴탑은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파시피코 요코하마국립대홀에서 ‘틴탑 썸머 스페셜 콘서트’(TEEN TOP SUMMER SPECIAL CONCERT)이라는 타이틀로 열린 일본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했다.
티오피 미디어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지난 5월 11일 12일 서울 공연에서 보여줬던 틴탑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개그감’까지 덧입혀져 ‘만능돌’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무대였다”고 콘서트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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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적셨다. |
이외에도 멤버들은 각자의 개인 기량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캡의 ‘헤이 포르쉐’(Hey Porshe), 엘조의 ‘춥다’, 니엘의 ‘세이 굿바이’(Say GoodBye), 창조의 ‘버터플라이’(Butterfly), 천지와 리키의 ‘사랑이 고프다’ 등은 관객들에게 또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관계자는 “니엘은 영상을 통해 가발을 쓰고 안경을 착용한 채 ‘긴 생머리 그녀’ 응원법을 선보였다. 캡 엘조 리키 천지 창조도 ‘긴 생머
한편 틴탑은 지난 5월 18일 고베, 5월 21일 22일 양일간 열렸던 도쿄 공연을 매진시켰으며, 이번 앙코르 공연 역시 5분 만에 매진시키는 등 계속된 매진 행진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