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윤종신이 SBS ‘고쇼’ 출연과 관련돼 제기됐던 ‘슈퍼스타K’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아펠가모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5 리턴즈’ 제작발표회에 참가한 윤종신은 ‘슈퍼스타K4’와 동시간대 방송됐던 ‘고쇼’의 MC를 맡았던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슈퍼스타K’ 심사위원을 떠나있는 동안 모니터링은 많이 했느냐는 질문에 “원래 나 안 나오면 잘 안 본다”고 너스레를 떨던 윤종신은 “그 시간에 심사를 하지 않고 다른 스케줄을 소화하다보니 자주 못 보게 되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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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SBS ‘고쇼’ 출연과 관련돼 발생됐던 ‘슈퍼스타K’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이선화 기자 |
이어 “고현정씨와 토크쇼를 하자는 제의가 와서 오케이를 했을 뿐이다. 일부러 한 것이 아니라서 후에 편성표을 보고 굉장히 곤란했었다”고 해명했다.
이번 ‘슈퍼스타K5’의 심사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