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이병헌이 자신의 유행어가 된 단언컨데와 관련해 일화를 전하며 웃어보였다.
이병헌은 영화 ‘레드: 더 레전드’(감독 딘 패리소트․제작 제이크 마이어스 이하 ‘레드’)개봉을 앞두고, 지난 1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취재진들과 만난 인터뷰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광고 속 등장했던 단어인 단언컨대에 대해 언급했다.
이병헌은 “‘단언컨대’가 화제가 되리라고 생각도 못했다”며 “그 말을 굉장히 재밌어 하신다. 왜 그러는 거냐”고 대답했다.
배우 이병헌이 자신의 유행어가 된 단언컨데와 관련해 일화를 전하며 웃어보였다. 사진=MBN스타 DB |
또한 이병헌은 “어떤 분들은 내가 나온 대학이 단언컨대가 아니냐고 물은 적이 있다”며 “내 말투가 그렇게
한편 이병헌이 출연하는 ‘레드: 더 레전드’는 전직 CIA요원들이 10년 만에 다시 뭉쳐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무기 밤그림자의 가동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한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