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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은 17일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18일 오전 정찬의 소속사 측은 “정찬의 아내가 17일 새벽 1시 6분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며 “아들은 2.7kg으로 매우 건강하다. 산모 또한 건강하다”고 밝혔다.
또 “지금은 스케줄 때문에 이동했지만, 병원에서 아내와 출산 전 과정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아직 둘째 아들의 이름은
정찬의 득남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찬 득남 축하드려요” “정찬 득남 이제 두 아이의 아빠네” “정찬 득남,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니 다행이다” 등 축하가 연이었다.
한편 정찬은 지난해 1월, 7살 연하의 일반인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3개월 된 딸이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