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놔 웃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하는 김종국에게 백허그를 하며 오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종국은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중 찍힌 것으로 패션매거진 보그 표지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하의 패러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패러디 사진에서 표정이 묘하다” “하하 패러디 사진 지드래곤이랑 같은 포즈 다른 느낌” “하하 패러디 너무 웃기다” “하하 패러디, 절묘한 순간을
한편 하하는 지난해 11월 30일 가수 별과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 9일 아들 드림이(태명)를 얻었다. 하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과 SBS ‘런닝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