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완 7년만에 돌아와…‘어디 갈래’ 선공개 예정

김준수 비의 앨범에 작곡가로 참여했던 가수 태완이 ‘어디 갈래’를 선공개한다.
19일 태완의 소속사 측은 “정규2집 발매를 앞두고 태완이 곡 ‘어디 갈래’를 오는 23일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태완은 최근 본인의 정규 2집 작업과 함께 준수(XIA) 앨범에 참여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번 선공개곡 ‘어디 갈래’는 7년 만에 발표하는 태완의 정규 앨범의 예고편으로 태완의 매력이 잘 드러난 곡이다.
또 ‘어디 갈래’는 데이트에 대한 행복한 고민을 하는 연인의 애틋한 감정이 잘 묻어난 노래로, 리쌍의 개리와 R&B 신예 크러쉬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태완 ‘어디 갈래’ 발표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완 ‘어디 갈래’ 화이팅” “태완 ‘어디 갈래’ 기대할게요” “태완 ‘어디 갈래’ 개리도 동행했다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