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 가슴 노출 사고를 겪은 배우 여민정이 심경을 밝혔다.
여민정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제 끝나고 부랴부랴 집에 도착, 정신없다. 목요일 밤의 내 친구 ‘썰전’이나 봐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여민정은 이날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드레스의 왼쪽 상이 끈이 풀려 가슴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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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 가슴 노출 사고를 겪은 여민정이 심경을 밝혔다. 사진=이선화기자 |
한편, 여민정은 채널CGV ‘TV방자전’, tvN ‘러브스위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