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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류전문채널 KNTV는 지난 6월 4일부터 ‘아빠 어디가’를 2회까지 방송한 상황.
아직 2회 밖에 전파를 타지 않았지만 윤후의 인기가 뜨겁다.
KNTV 해당 게시판엔 “일본 윤후앓이 중이다. 가족이 매주 힐링” “윤후앓이 정말 귀엽다” “일본 윤후앍이, 재방송 부탁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요인에 대해 방송 관계자들은 "일본에서는 연예인이 자녀와 함께 TV에 나오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없다"며 "자신의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일본 내 리얼 버라이어티는 대부분 가학성을 띄고 있다. 이런 식의 관찰 예능프로그램은 찾기 힘들다"며 "일본에서 볼 수
아빠어디가 일본 인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일본에서도 인기 있는 ‘아빠 어디가’” “윤후앓이 중이라니 신기하네” “아빠어디가 일본 강타 소식 반갑네요 윤후 짱!” “한국도 윤후앓이 중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