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송병철, 김대성, 정태호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 서울에서 진행된 개그맨 정범균 결혼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임신중인 정범균의 예비신부는 86년생의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1년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개그맨 정범균의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최효종이 맡았으며, 축가는 개그맨 동기들과 에픽하이의 미쓰라진이 부른다.
[MBN 스타(서울)=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